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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중(2021년 7월 경) 김용에게 돈 전달 _ 월간조선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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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Reese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6408&Newsnumb=20221016408

 

대장동 일당으로 부터 8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경기도 대변인)이 돈을 받은 시기가 2021년 6월과 2021년 7월 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까 김용 부원장은 대장동 일당으로 부터 8억여원의 돈을 2~3번의 걸쳐 나눠 받은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1년 6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때문에 예비후보 등록 직전과 그 직후에 최측근이 8억여원의 돈을 수수한 것이 된다.  물론 김 부원장이 이 자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검찰은 남욱 등 관련자들로 부터 이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월간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당시 경기관광공사 사장)는 남욱 변호사에게 대선 자금 용도로 20억 원을 요구했다.  남 변호사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요구가 수차례 이어졌고, 결국 남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8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같은 진술을 확보 사실관계까지 모두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그간 친문재인 검찰은 윗선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아,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등이 죄를 모두 뒤집어 쓰는 모양새였다. 

 

대장동 관련자들이 참을만큼 참다, 진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관기사: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2211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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