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ㅈㄴ '오잉???' 이라 생각되기도 한데
이게 원래 '고문'이라 하면 학회건 어디 기관이건
대부분 실질적인 지휘보다는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란 말이지
그런데 지금 갑자기 당에서 불러서 찾는거보면
그렇게 조언만 해달라는 목적으로 부를거 같지는 않고
뭔가 의외로 실질적인 역할도 해야하실거 같은데
어떻게 될려나 흠
솔직히 ㅈㄴ '오잉???' 이라 생각되기도 한데
이게 원래 '고문'이라 하면 학회건 어디 기관이건
대부분 실질적인 지휘보다는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란 말이지
그런데 지금 갑자기 당에서 불러서 찾는거보면
그렇게 조언만 해달라는 목적으로 부를거 같지는 않고
뭔가 의외로 실질적인 역할도 해야하실거 같은데
어떻게 될려나 흠
이 사람들이 지금 뭐하고 있는지 생각해봐 ㅠ
홍카는 평론가 될까봐
방송도 많이 안 나오려고 하시는거 같던데...
그렇긴하지 ㅇㅇ;;
안맡는걸 원했긴했는데, 이미 덜커덕 결정나버려서 한 말이었음
모르겠당 ㅠ 할배가 알아서 잘 하시겠지 ㅠㅠㅠ
이 상황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만드는건 홍카 몫이지 ㅠ
조언만 하는 자리임
내가 보기엔 홍카가 중앙정치 쓴소리 메세지내면
하방한 주제에 중앙정치에 참견한다고 공격하는놈들이 많다보니
마음껏 쓴소리 낼수있는 명분확보차원에서 고문직 수락 혹은 먼저 필요하셨을수도 있음
지금 당지도부는 홍카가 계속 목소리 낼수있도록 도와줘야하는 상황
고문직은 홍카와 당심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윈윈이니
홍카도 표현은 나쁘지않다고 에둘러 하시지만 사실 필요했던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