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동북아 정세에 일본의 영향력을 무시할수 있을까?? 과여일본과 적이되는게 이득일까 손잡는게 이득일까?? 이 두개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옴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고도 결국에는 일본과 다시 외교관계를 수립했음 조선사람들이 멍청해서 그랬을까?? 일본이 무서워서 그랬을까?? 둘다아님 이웃에 적대국이 있어봐먀 좋을게 없다는걸 잘 알았기 때문임 생긴지도 얼마안된 개좃같은 민족주의에 사로잡히지 말고 실리가 있는 외교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이색기랑
이색기가 조용해지지
글취지에 백번 공감하는데 한가지만 정정하면 일본은 당시 두려운존재 맞았음
임진왜란 당시 16세기 일본의 군사력은 세계최강 수준이었다고 평가됨
조선은 당시도 자력으로 싸운게 아니라 명나라 덕에 버틴것인데
임진왜란이 단순한 한일전쟁이 아니라 명나라가 국운을 걸 정도로 지원한 세계사적인 전쟁임
결국 임진왜란의 결과로 명나라가 기울고 만주족이 중국대륙을 삼키게된것
즉, 임진왜란은 한반도에서 일본과 중국이 맞붙은 전쟁이었음(6.25전쟁이 한반도에서 미국과 중국이 맞붙은 전쟁이었듯)
우리역사에서는 일본이 명나라를 정벌하겠다고 전쟁을 일으킨게 허풍이고
조선이 일본보다 강했던것처럼 가르치는데 사실은 일본은 조선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군사력이었다 봐야됨
다만 세계최강 몽고기병이 유라시아를 다 정복하고도 바다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일본만 정복못한것처럼
일본도 육군만 강했기때문에 바다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대륙정벌에 실패한것으로 봄
홍카말씀처럼 일본의 죄는 확실하게 따지되 그것이 한일관계에 영향을 미쳐선안됨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란 말이 있듯이
ㅇㅇ
백년더 더된 역사때문에 현재 가질수있는 이익들을 포기하진 말자!
어차피 지금 일본군과 어느 정도 동등한 수준의 군대가 됐는데 뭘 그리 걱정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