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안 되고,
증오심 부추기고,
편가르기 하고,
스토리는 매번...
'독재자'를 찾아가서 처리(?)한다거나, 일제시대 '항일운동' 벌이는 스토리, 아니면 부자와 가난한 자를 선과 악으로 묘사한다거나... 어떻게 레파토리가 구질구질한지...!
몰입도 안 되고,
증오심 부추기고,
편가르기 하고,
스토리는 매번...
'독재자'를 찾아가서 처리(?)한다거나, 일제시대 '항일운동' 벌이는 스토리, 아니면 부자와 가난한 자를 선과 악으로 묘사한다거나... 어떻게 레파토리가 구질구질한지...!
음 몰루
.
반일 감정 유도 정신승리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헌트에 이어서, 이런 영화만 나오는 한국 문화예술계 소비자로서 경계해야 할 필요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봄
국뽕튜브 팔리는거만큼 잘팔리것지
영화로 근현대사 공부한다는 말이 나올정도 ㅉㅉㅉ
그래서 알록달록 색동옷 천국조선이란 이상한 착각을 많이하더라고
삼베누더기도 겨우 빌어입는 지옥도를 ㄷㄷ
친일파 군부 이런 걸로 소재 짜봐라 누가 좋아라하겠냐?
독립운동가들의 실체나 반공영화 이런거 안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