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가 한반도의 근대화를 이루어내었다는 건 분명한 팩트이다 .
단순히 부정적인 면모때문에 이러한 한국발전의 기초 토대가된 근대화 라는 아주 큰공이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되고 마냥 부정적으로 평가해서도 안된다.
마치 우리가 이순신을 기억할때 부하를 칼로죽인 이순신을 살인범으로 평가하지 않고 열세의 상황에서도 적군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성웅으로 평가하는 것처럼
욕설을 자주하고 난폭하며 노비양산에 기여한 세종대왕을 쓰레기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한글을 창제한 위대한 성군으로 평가하는 것처럼 말이다.
일제시기에 모든 부분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뤗고 그 발전이 나중에 대한민국 건국-산업화-민주화-선진화를 이룰 수 있게 만듦
글쎄.. 일제가 만주 침공하려고 북쪽에 주로 투자한데다 남아있던것도 6.25로 모조리 날려먹어서 조상들이 그야말로 맨땅에 해딩으로 이룬것으로 생각해서
100만원 빌렸는데 강도에 뺏기면 안갚아도 되는건 아니지
빌린게 아니고 빌림 당한거임 난 엄연히 주권 빼앗기고 사람들이 그 안에서 유린당한 사실이 있어서 일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음.
엥. 백성의 입장에서 내려다볼때 주권이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는데요? 왕정이 무너진거지.
주권은 미군정이 민주정을 세워주며 주권을 할양할때 비로소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