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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임인십적,갑신백적] 누가 매국(당)노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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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정진석의 깜짝발언을 기해, 우리

역사상 배신의 정치인들과 발생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가 매국노 대명사로 아는 을사

오적이 정치적 희망이 전무한 아웃

사이더일까? 오히려 정반대로 황족,집권당 중 개화파,구미에 유학

한 선각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이들은 당시 조선에선 가장

앞장선 사람들이었고, 반일성향의

왕당파도 있었다. 한마디로 굳이

매국을 하지 않더라도 정치적 미래

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을사조약에 찬동하며 스스로 5적이 되었다. 이런 매국노가

단지 자기나라가 희망이 없어서 매국에 앞장섰을까? 

 

홍카께서 말씀하신 <배신과 이미지의 정치인> 역시 마찬가지다. 그

들은 정권 핵심이었고 굳이 탄핵에

동참하지 않더라도 곧 퇴임할 정권

과 무관하게 권력유지가 가능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 윤힘당도 그때 조선이나 탄핵당시와 별반 다를게

없다. 굳이 싸우지 않고 제자리만

지켜도 정권연장엔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구태여 싸움에 호응해

윤정권과 자기 당 지지율을 떨어

뜨리며 당권을 다툴일이 있을까.

 

그렇다. 배신은 불만족과 권태감

에서 생긴다. 그래서 자신이 모든

것을 다 갖고싶단 턱없는 욕심이

그를 배신과 이미지 정치인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만약 윤정권과

국힘당 지지율이 저들의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더블크로스가 되면

 

을사오적을 넘어선, <임인십적>이

탄생한다. 아니, 그땐 배신을 탓할

여지도 없이 변신을 해야 할때다.

 

지금의 국힘당이 그당시 조선보다

나은게 있을까? 윤핵관을 자처하는 백명의 의원들이 <갑진백적>

(2024년=갑진년)이 되지 않는다

누가 장담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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