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ani.co.kr/arti/politics/defense/317356.html
https://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38209&replyAll=&reply_sc_order_by=I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5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북한 방문 추진계획이 러시를 이루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이재오 김문수 홍준표 의원 등 ‘국가발전연구회(이하 발전연)’는 추석을 전후해 평양에서 있을 예정인 정주영체육관 개관 1주년 기념식에 맞춰 방북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발전연은 현대아산측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현대아산측도 행사일정이 잡히면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뜻을 비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북이 성사되면 개성공단도 둘러본다는 게 발전연의 계획이다.
발전연은 7월초 당 소속으론 처음으로 북한 금강산관광특구를 집단방문했다.
박 진 임태희 권영세 의원 등 ‘475(40대, 70년대 학번, 50년대 출생자)세대’ 모임인 푸른정치모임은 내달 중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중이다.
푸른정치모임은 이를 위해 현대아산 및 진출기업 관계자들을 불러 개성공단 사업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이번 주엔 통일부 차관과 주무국장을 불러 정부측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중략)
한나라당 의원들이 과거와 달리 북한 방문을 적극 추진하고 나선 것은 ‘수구냉전 반공당’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전향적이고 유연한 대북정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의 연장인 것으로 분석된다.
왜이리 북한에 미련을 갖는지
천공의 2025년 가을 통일예언 ㅋㅋㅋ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천공 정법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