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다음행보=문정권때 이재명의 다음행보

이미 이번 가처분 패배와 징계 추가로 국힘에서는 정치가 힘들게 됐기때문에, 끝났다고 생각하겠지만

본인은 여전히 시한폭탄이라 생각

합니다. 그것을 가장 여실히 입증

해보일 산 증인이 있습니다. 바로 문 정권 초기 이재명입니다.

보통 경선에서 패배하면, 대부분

재기를 노리며 숨어지내는게 일반

적인 정치인들의 행보입니다. 잼

아저씬 정반대로 민주당이면서 민주당이 아닌, <오렌지당>이 되어

중도파와 반문을 끌어모으며 더욱

많은 언론의 주목을 모았습니다.

이준석 역시 언론이란 제2의 고향

,온라인 커뮤니티란 배후지를 가진

그러면서도 국힘이면서 국힘아닌,

윤핵관이면서 윤핵관이 아닌, 당시

의 잼아저씨와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는 잼아저씨의 길을 갑니다.

누군가는 신당이나 온라인당을

창당한다고 하던데, 그것보단 

국힘판 오렌지당, 당내당을 구성

할것으로 봅니다. 둘다 소수파이고

당내기반이 빈약한 약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