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父,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늙으셨다..토리도 회색" 눈시울
박태훈 선임기자
입력 2022. 9. 20. 15:10수정 2022. 9.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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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문재인(69)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20일 "아버지가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문다혜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산 식구들이 참 많이 늙었다"며 문 전 대통령의 반려견, 반려묘가 어느덧 나이들었음을 느꼈다고 했다.
구매하기다혜씨는 문 전 대통령이 16살이 된 반려견 마루(풍산개)를 쓰다듬고 있는 사진과 함께 "마루는 걷다 다리가 미끄러진다"며 사람으로 치면 80줄에 접어든 마루가 안쓰럽다고 했다.
또 다혜씨는 자신이 기르다 결혼하면서 2007년 문 전 대통령에게 맡긴 반려묘 "찡찡이는 점프 뛰고 내리는 게 힘들다"며 18살이나 된 찡찡이를 애처롭게 여겼다.
이어 "(2017년 입양당시 유기견이었던) 검은 개 토리는 세련된 애쉬그레이가 됐다"며 회색빛이 감도는 토리를 소개한 뒤 "그중에 아버지는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혜씨는 "괜스레…"라며 눈물을 훔쳐내는 자신의 모습을 이모티콘(그림말)으로 표현했다.
원래 5년이면 사람이고 동물이고 많이 늙습니다!
당연한 소리를 감성적으로 쏟아내고 있네 저 여자
다혜야 니가 속 썩여서 늙으신 거야
[한경]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 1년 가까이 청와대 관저살이 논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1110839977
[펜앤마이크] 태국 다녀와 靑 입주했던 문재인 딸, 사저 앞 시위대에 "들이받고 싶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44
[조선] "文대통령 사위, 이메일 한 통으로 이스타항공의 태국 현지사에 취업"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8/2019061800304.html?outputType=amp
[뉴데일리] "文, 딸 만나러 태국 가나?"… 홍준표 "외교행낭 살펴야"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8/26/2019082600161.html
쟈파인데 자식들은
친일덕을본듯?
요상해😎🤩
문재앙 식구들은 낯가죽이 아주 두꺼워 부인 아들 딸 모두 세금으로 잔치 벌인 거 특검해서 감옥 보내야 함
딸내미는 일본극우파고쿠시칸 대학
나왔다는데 더불당은 어떤말도
안한다믄서?? ㄹㅇ임?
아들이번 일본전시회역시 전범기업
지원하는 곳에서 했다는데😎🤩
그놈의 소주성 땜에 장사 정리하고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있어!!!!!!
장사 정리하고 화병나서 돌아가신 부모를 가진 자식들도 있어!!!
처맞기 싫으면 주디 털지 말자
니네 아부지는 니가 알아서 해결 해!!!!
원래 5년이면 사람이고 동물이고 많이 늙습니다!
당연한 소리를 감성적으로 쏟아내고 있네 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