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85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 왕실로부터 초청 받지 못하고 간 것이 사실이라면 외교 대참사가 확실하다.
참고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도보로 걸어서 참배했고 데이비드 배컴도 13시간 걸려서 참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교통통제 핑계로 조문 못했다는 것은 변명일 뿐이다.
중국가서 혼밥한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가서 조문 못한 윤석열 대통령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럴거면 차라리 가지를 말던가.
영국 정부 지금 난리일때, 조문의 예로 인사갔는데
무시받았다 조롱받았다 국격 망가졌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상대입장에서 조문 온게 고마운거지 그걸 중국 혼밥 문 아무개랑 비교하는건 너무 각박하다.
한국에 비유해서, 발인끝나고 온것도 아니고 세계정상들과 국장에도 참여하여 명복도 빌고 위로의 말도 건넨건데?
국장에 참여했으면 되었지 웨스트민스터홀에 못들어갔다고 그게 외교실례인가?. 영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거라 본다.
누가보면 영여왕이 대한민국 여왕인줄 알겠다.
일개 네티즌이 왕실 의전을 받고 조문을하냐 일반 조문을하냐 라고 본글에서 퍼왔는데
영국민들이 그런거 따지겠나. 본인이 찰스3세, 엘리자베스여왕을 존경하던 국민이라면 후자를 오히려 더 고마워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랑 영국이랑 영연방내 국가처럼 긴밀한 공유점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의 죽음을 국내정치 비난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관점이 다른게
문재인이랑 비교하는건 각박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뭐 그런 시각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애시당초 조문을 목적으로 두고 갔으면 가서 참배라도 하고 오는게 맞음
지금 들어보니까 아무것도 못한것 같더만 국내정치를 떠나" 쇼" 하러 간것밖에 안보임
더 심하게 말하자면 "국비여행"하러 간걸로 보임
퓨
영결식이 중요한거지 안치실에 조문이 중요한게 아닌거같은데 쇼 국비여행은 너무간거아닌가
국제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