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서울하고 나머지 지역들간에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하면서 대학들 역시도 기존에 서울에 계속해서 있었던 대학들이 여러 이유에서 상위권 대학으로 올라가게 만들었겠죠. 예전에 경북대가 알아주는 대학교였다고 알고있는데 일자리라던가 각 지역들의 개발편차에 따라서 대학들도 같이 쇠락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기업들이 알아서 해당 지방 지역들에 가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하고 산학협력 등을 통해서 대학교들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지방대학들도 자연스럽게 우수한 인력이 올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구에도 유명한 학군이 있는데 그것들이 수도권에 있는 특목고나 학교가 내려가서 생긴게 아니고 포항공대도 기존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내려가서 된게 아닌 예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서열은 80년도 그렇고 90년도 그렇고 계속 정해져 있었죠 서울에 있는 대학들을 단순히 인센티브 준다고 지방으로 그냥 내려보내면 그 대학들이 갑자기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가 송도에 캠퍼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천 지역의 송도가 단순히 연세대 캠퍼스가 들어왔다고 송도가 인천지역에서 선호하는 지역이 된게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예시를 든것처럼 경북대가 과거에는 수준이 높은 대학교였으나 지금은 쇠락한게 아니냐하는것도 대학교의 순위가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대한민국이 개발을 해오면서 개발편차 등에 따라서 대학교들의 순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대구나 천안 각 주요 도시들에 이미 학군들이 기존에 형성이 자체적으로 되어있는곳도 있고 서울에서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우수한 대학으로 성장한 포스텍도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죠.
지금 당장에 특목고나 명문대들을 지방에 내려보내면 편한 방법이겠죠 그렇다고 균형발전이 된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를 만든다고 해서 균형발전이 되는것도 아니었죠. 해당 땅값만 올려준거 말고는 아무것도 된게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진정한 지방균형발전으로 갈 수있도록 해야지 지금이 예전에 대한민국이 못살아서 국가가 주도해서 기업들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오히려 기업들이 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기업이 생길 수 있도록 국가는 지원하는 입장으로 시대가 변화되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홍준표 시장도 그래서 기업들이 첨단 산업을 지방에서도 할 수 있도록 관문공항을 만들어야 기본적인 지역 개발의 발전이 된다고 생각했던거고 법안이 발의가 되고 그만큼 대구신공항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니 대구에 항공사 본사가 이전하고 큰 기업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도 얻었던거 아닐까요. 이렇게 해서 해당 지역이 발전되고 개발편차가 줄어들면 해당 지역에서의 기업과 대학교가 산학협력 등을 통해서 대학교 수준을 자체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게 더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이 이야기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균형발전면에서 보자면 지난 십수년인가 해왔나요 세종시, 공기업 지방이전을 통해서 지방균형발전이 되었나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전은 세금낭비일뿐 지방균형발전의 심각한 한계성을 보여주었던 대표적인 예시들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로 지방대학의 발전에 관해서는 당연히 한계점이 있죠. 지난 오랜시간동안 전통과 역사를 쌓아온 명문대들을 쉽게 따라잡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예가 전혀 없다는것도 아니겠죠. 포스텍의 성공사례가 있고 카이스트도 엄연히 과학고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과학계의 최고의 교육기관 아닌가요. 다른 대학교들이 분명히 지금의 상황에서 다시 예전의 위상이나 지금 명문대 수준까지 올리는것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울의 명문대들을 내려보낸다고 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지방대와 명문대를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나눕니다.
학생의 수능 백분위를 통한 기준도 그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학교의 "수준"을 논할 땐 그 학교의 교수진, 학교가 진행하는 연구, 학교가 얼마나 많은 세계적인 연구/발표를 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유능하고 대단한 연구를 하는 교수들을 지방대로 모셔올까를 고민해 본다면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잘하는학생"들도 알아서 따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문대를 가는 건 이름값이 크기 때문임
그건 개인이 대학 진학을 고민할 때의 입장이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본질적인 고민을 한다면 저와 같은 답을 내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적어도 위국헌신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이 정도 고민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죠 세계대학평가를 보면 항상 100위안에 드는 3개의 대학이 있는데
서울대, 카이스트가 드는데 이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데
남은 하나의 대학은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가 아닌 성균관대학임
그런데 서카성 이렇게 안하고 서카포 혹은 서연고, sky 이러잖아 대한민국은 이름값 따라 학부를 가지
이게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 말인게
국가균형발전을 논할때 지방대의 명문대화를 이야기 하는건
'학부생' 기준 으로 봐야함
이준구 교수가 지방대 교수로 초빙된다고 해서
고등학생들이 그 학교에 입학하려 하진 않을걸?
대학원생들도 졸업장에 찍힐 학교 이름이 찝찝해서 고민할거고.
과도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역량 있는 교수진이 본인들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학교의 수준도 알아서 올라가고 학생들이 찾는 학교가 될 것입니다.
현실은 네임벨류와 인맥임.
대원외고->서울대 인맥은 일본 도쿄대 출신 정재계 못지 않는 출세코스 라인을 가지고 있음.
정답임
오랫동안 서울하고 나머지 지역들간에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하면서 대학들 역시도 기존에 서울에 계속해서 있었던 대학들이 여러 이유에서 상위권 대학으로 올라가게 만들었겠죠. 예전에 경북대가 알아주는 대학교였다고 알고있는데 일자리라던가 각 지역들의 개발편차에 따라서 대학들도 같이 쇠락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기업들이 알아서 해당 지방 지역들에 가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하고 산학협력 등을 통해서 대학교들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지방대학들도 자연스럽게 우수한 인력이 올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구에도 유명한 학군이 있는데 그것들이 수도권에 있는 특목고나 학교가 내려가서 생긴게 아니고 포항공대도 기존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내려가서 된게 아닌 예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서열이 정해져 잇는 이상 바꾸기는 어려워요 물론 지방대는 지거국만 남기고 다 퇴줄하고 몰아주면 당연히 어느정도 실력은 올라오죠
서열은 80년도 그렇고 90년도 그렇고 계속 정해져 있었죠 서울에 있는 대학들을 단순히 인센티브 준다고 지방으로 그냥 내려보내면 그 대학들이 갑자기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가 송도에 캠퍼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천 지역의 송도가 단순히 연세대 캠퍼스가 들어왔다고 송도가 인천지역에서 선호하는 지역이 된게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예시를 든것처럼 경북대가 과거에는 수준이 높은 대학교였으나 지금은 쇠락한게 아니냐하는것도 대학교의 순위가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대한민국이 개발을 해오면서 개발편차 등에 따라서 대학교들의 순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대구나 천안 각 주요 도시들에 이미 학군들이 기존에 형성이 자체적으로 되어있는곳도 있고 서울에서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우수한 대학으로 성장한 포스텍도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죠.
지금 당장에 특목고나 명문대들을 지방에 내려보내면 편한 방법이겠죠 그렇다고 균형발전이 된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를 만든다고 해서 균형발전이 되는것도 아니었죠. 해당 땅값만 올려준거 말고는 아무것도 된게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진정한 지방균형발전으로 갈 수있도록 해야지 지금이 예전에 대한민국이 못살아서 국가가 주도해서 기업들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오히려 기업들이 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기업이 생길 수 있도록 국가는 지원하는 입장으로 시대가 변화되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홍준표 시장도 그래서 기업들이 첨단 산업을 지방에서도 할 수 있도록 관문공항을 만들어야 기본적인 지역 개발의 발전이 된다고 생각했던거고 법안이 발의가 되고 그만큼 대구신공항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니 대구에 항공사 본사가 이전하고 큰 기업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도 얻었던거 아닐까요. 이렇게 해서 해당 지역이 발전되고 개발편차가 줄어들면 해당 지역에서의 기업과 대학교가 산학협력 등을 통해서 대학교 수준을 자체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게 더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심각하게 한계가 있어서 하는말이죠
글쎄요. 이 이야기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균형발전면에서 보자면 지난 십수년인가 해왔나요 세종시, 공기업 지방이전을 통해서 지방균형발전이 되었나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전은 세금낭비일뿐 지방균형발전의 심각한 한계성을 보여주었던 대표적인 예시들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로 지방대학의 발전에 관해서는 당연히 한계점이 있죠. 지난 오랜시간동안 전통과 역사를 쌓아온 명문대들을 쉽게 따라잡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예가 전혀 없다는것도 아니겠죠. 포스텍의 성공사례가 있고 카이스트도 엄연히 과학고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과학계의 최고의 교육기관 아닌가요. 다른 대학교들이 분명히 지금의 상황에서 다시 예전의 위상이나 지금 명문대 수준까지 올리는것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울의 명문대들을 내려보낸다고 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당
과거에 명문대였던 대학들이 있어요
인구감소로 위기이지만
과거라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