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 유족 분들과 해병대사령부의 건의가 받아들여져서,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6명이 중상, 10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이 사망하였고,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왼쪽부터, '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입니다.
'연평도 포격전'은 정전 협정(6.25 전쟁) 이래 최초로 발생한 민간 거주구역에 대한 공격입니다.
북한이 저지른 포악한 행위를 절대 잊지 맙시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억하고 추모합시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신 그들을 추모합니다
꼭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