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택배 알바

카페나 편의점이 꿀일듯

식당 택배는 힘들듯

상하차는 허리디스크 올 가능성 높겠노

ㅇㅇ

야택은 많이 해봣는데

여기만 안가면 되 ㅇㅇ

대전 동부 허브 <------- 헬창임 ㅇㅇ 그 몸좋은 헬창 말고 그야말로 헬 + 창렬할때 창이면서 창고할때 창 ㅇㅇ

(여기는 말로 설명하면 스탑!! 으로 시작해서 "야! + 쌍욕+패드립+육두문자와 몸의 대화"를 거쳐서 "씨발!!" 로 끝나는 곳임

우리나라를 수도권,강원도,충청도 외 아랫지방으로 구분한다면 대전 동부택배는 그 물류가 올라가고 내려갈때 무조건 거쳐야하는 관문이라서

진짜 별의 별게 다들어오고 나감 ㅇㅇ 가보면 무슨말인지 이해될거야 ㅋㅋㅋㅋ 게다가 작업반장 그다지 인간적인놈 아니다 ㅇㅇ)

CJ 옥천 허브 <-------- 대전 동부보다는 덜 발암인데 여긴 오는 애새끼들이 최소 소시오패스 이상임 

대전 동부가 별 5개면 여긴 4개반 준다 ㅋㅋㅋㅋ

소화물 위주인건 맞는데 걍 더럽다... ㅇㅇ

쉽게 생각하면 쉬운데 그다지 쉽지는 않을거야..

성차별도 존나 심하다..

대충 20대초 어린 여자애들이나 아줌마들은 보통 분류가서 바코드만 찍으면 된다.

근데 얘네 일당 10~13 이정도 받는데, 남자는 몸이 더럽게 약한거 아니면 무조건 상차 아니면 하차 보낸다.

ㅇㅇ 거기서 존나 빡시게 굴리는데 잔업 다해도 8만~8만5천 주더라 ㅋㅋㅋㅋㅋ

무게가 5키로까지는 소화물이라는데 남자는 존나 운 좋아서 분류파트가서 꿀빨아도 13~14시간동안 대략 3~5키로 되는물건만 죽어라고 분류한다... 그 이하 가벼운건 전부 여자가 함 ㅇㅇ

밀고 끌고 당기고만 존나하면 됨 ㅇㅇ 그거 해도 돈 똑같이 줌 8~8.5만 대신 끝나고 집갈때 버스기다릴때 뒤에서 어떤 씹새들이 궁시렁궁시렁 존나 비아냥대지 ㅇㅇ 그거만 감수하면 됨 ㅇㅇ

그리고 원래 모든 물류창고가 대게 분류>하차>상차 순으로 꿀인데

여긴 아니다... ㅇㅇ 여긴 존나 앞에서 물건 빼서 벨트에 던질생각으로 하차 가면

그거 못하게 막고, 창고에 상주직원 두명이 웃통 벗어서 허리에 매고 나와서 물건 끄집어서 던진다 ㅇㅇ

그럼 여기가는 게이는 뭘하냐? 바코드 찍고 스티커 붙이고 밀고를 한동작도 틀리지말고 정확하게 빠르게 해야된다 ㅇㅇ

벨트속도와 일치되지 않거나 한동작이라도 틀려서 택배박스가 벨트에 끼면 스탑!으로 시작해서 씨발!! 어떤새끼야?!!!!와 패드립 날라오는거 기본이다 ㅇㅇ

그러니 옥천가서 순발력 뒤지면 무조건 상차가라 소화물이라 차라리 상차가 더 쉽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