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물 동맹으로 상생 협력할 것”
사진=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이 사업은 낙동강 상류 안동댐 물을 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홍 시장이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와 안동시가 최근 양 도시 간 상생 협력 차원에서 낙동강 상류 댐 원수를 대구시가 이용하는 데 원칙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홍 시장은 대구의 물 문제에 결정적 단초를 제공해 준 안동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구시와 안동시는 물 동맹으로 출발해 상생 협력하는 새로운 관계로 격상시켜 안동시 발전에 대구시가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안동시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하도록 대구시와 구군에 요청하기로 했다.
대구시민단체인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지난 15일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산업폐수 배출 문제가 심각한 기존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보다 안동댐물을 취수원으로 이용하는 이 사업이 대구 물 문제 해결의 최선의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자 해평취수원 상생구미연합회는 “구미시장과 대구시장은 이른 시일 안에 만나 취수원 다변화 협약 체결에 대한 오해나 갈등을 풀고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오는 29일까지 가시적인 결과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구미시민과 대구시민이 약속한 협약을 깨뜨린다고 생각하고 원인 제공자에 대해 실력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능이 분산된 관련 부서를 환경수자원국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구미 시민들은 못난 시장 탓을 하세요 약속 먼저 뒤집은 사람은 그쪽입니다 홍카의 공약은 분명 안동,구미 양쪽과 협력이었습니다
구미시장은 홍준표님이 선거에 도움 준 것은 1도 생각하니 하는 것을 봐서는 큰 인물되기는 힘들겠다.
서로 주고 받고 상생해야 하는 정치판에서 제것만 생각하는 좁은 시야로는 오래 살아남기 힘들것이다.
홍반장님의 맑은 물 하이웨이는 누군가, 무엇이 방해해도 대구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진행된다.
가자. 2027 무조건 무대홍!
구미 시민들은 못난 시장 탓을 하세요 약속 먼저 뒤집은 사람은 그쪽입니다 홍카의 공약은 분명 안동,구미 양쪽과 협력이었습니다
구미시장은 홍준표님이 선거에 도움 준 것은 1도 생각하니 하는 것을 봐서는 큰 인물되기는 힘들겠다.
서로 주고 받고 상생해야 하는 정치판에서 제것만 생각하는 좁은 시야로는 오래 살아남기 힘들것이다.
홍반장님의 맑은 물 하이웨이는 누군가, 무엇이 방해해도 대구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진행된다.
가자. 2027 무조건 무대홍!
무대홍추♡
안동 나이스
맑은물하이웨이 😘😘😘
해평취수원 상생구미연합회? ㅋ
너거 구미시장한테 따져요~ 너거 시장이 반대했잖아요~~
웃기네 진짜
ㅎㅋ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