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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연휴에도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화병에 꽂은 꽃을 매만지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청치마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20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팬들은 "너무 이쁘네요", "와우 30대 초반이래도 믿어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힐링 됩니다", "언니 미모 여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972년 생인 고소영은 올해 51세다.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별다른 작품이나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50대 아닌거 같누
ㄷㄷ
고소팔 장동팔 ~!
저게 바로 '관리'의 비결입니다.
연예인들은 나름 피부, 체형, 외모 관리를 하지만
일반인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저렇게 하기 힘들죠.
모든 게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아름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