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법을 떠나서 기분 내키는대로 말이 좋아 창당이지,
창당하면 국힘당 내에 있는 것보다 대통령되기 5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도 잠자는 6시간외 홍준표 지지 활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보다 5배 더 홍준표 지지활동하라고하면 이 사람들 죽습니다.
청년꿈으로 당심잡아 후보되면, 2030과 6070 지지로 바로 대통령인데..
쉬운 길 바로 앞에 두고 어렵게 돌아갈 필요없다고봅니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인제법을 떠나서 기분 내키는대로 말이 좋아 창당이지,
창당하면 국힘당 내에 있는 것보다 대통령되기 5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도 잠자는 6시간외 홍준표 지지 활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보다 5배 더 홍준표 지지활동하라고하면 이 사람들 죽습니다.
청년꿈으로 당심잡아 후보되면, 2030과 6070 지지로 바로 대통령인데..
쉬운 길 바로 앞에 두고 어렵게 돌아갈 필요없다고봅니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2030이 당을 먹어야 되는데
외려 탈당들을 하네요 ㅠㅠ
그 심정 이해는 한다만 ㅠㅠ
거기 남아 있어봤자 지금은 할 일도 없습니다
뭐 지금 당장은 그렇긴 하죠 ㅠㅠ
창당하고 잘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5만원 정기후원 끊고 일반 당원으로 있 습니다.탈당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디비 뒀습니다.
저도 지금 당장은 준표형이 창당은 생각중이지 않다고 하니 지켜보는 입장으로 바꿨는데
전혀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까운시기에 바른정당 실패사례가 있으나
주류 정당에서 나와 창당하고 잘된 사례는 광복이후 대한민국에서 사실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사례만 놓고 보면,
민주당의 열우당 창당사례가 그렇고 지금은 좌파정당 주류로써 집권중
더 전으로 가면 군부와 척지고 있던 YS, DJ
한나라당을 민정당의 한나라당이라고 말할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
YS의 한나라당이라고 하지.
DJ도 본디 YS와 같은 길가다 어디로 가냐를 가지고
신한국당먹고 민주당의 전신이 됨.
명분이나 그래도 가능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바른정당때와 지금 상황을 보고 이야기할수있겠습니다.
요약해서 이야기해봅니다.
바른정당때 보수가 지지율이 나와서 탈당했습니까?
탈당파들이 탈당한 이유, 망한 보수 이미지 텀터기 쓰기 싫어서 아닌가요?
반대로 지금 홍카와 주변 인사들, 그리고 그 공약들 지지율이 안나옵니까?
심지어는 지금 경선이 끝났는데도 20대에서는 아직도 홍카가 1위를 하고 있는 정도 상황.
그러나 대선전에 창당은 반대하는데, 정치적으로 볼때 유승민에 씌운 프레임 그대로 씌우기도 가능하니까요.
물론 그것도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게 윤캠에 주류가 아이러니하게 대부분 당시 탈당파인 바른정당계네요.
그러한 이유로 시기적으로 볼때는 경선이후에 창당한다고 하면 그것은 매우 찬성할만하다 이리 봅니다.
배경적으로 또 다른 이유를 들어보면, 대표적 최근 성공사례인 열우당 사례를 봅시다.
민주당내의 비노계의 당권욕심과 한나라당의 반대로 인해 노무현의 탄핵을 전후해서 창당이 실행되었다.
그럼 같은 정치 지형구조를 그대로 이름만 바꿔보겠습니다.
국민의힘당내의 비홍계의 당권욕심과 민주당의 반대로 인해 홍준표는 조직표선거로 경선 탈락하였고, (창당이 실행될수도 있다)
같은 구조이죠.
그럼 그렇게 되고 나서
친노계 인사들이 어떻게 되었나를 추적하면
처음 서사구조는 바른정당계와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권력구조를 봅시다.
지금 좌파정권의 면면들은 전부 친노계 또는 사회운동계열이죠.
따라서 결론은 지금 시기적으로 애매할 뿐이지 경선이후에 창당을 목표로 한다면 창당에대한 명분도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준표형이 당장 창당의사가 없음을 밝혔으므로, 애초에 이런 논의가 무의미하다.
결국 이 모든 중심에 있는 준표형과 자유주의 세력, 인사들의 의중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니 당장 창당을 하자 창당을 하지말자, 창당은 옳다, 창당은 헛소리다 하는 모든 논쟁이 다 무의미하다.
이게 최종 결론입니다.
ㅇㅇ 만약 창당한다면 첫 총선때는 30~40석 정도로만 목표를 잡아야함
진행만 된다면 김영삼의 뒤를 잇는
새시대에 맞는 보수의 새로운 선조로
초대 총제가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자유주의 이념의 선조로
초대 총제 홍준표.
물론 아직 당장은 준표형이 창당의사가 없음을 밝혔으므로
지금 구태여 이 이야기를 더 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동교동이 국힘 먹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