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빗소리를 계속 들으며 새벽을 음미할까.
아니면
낭만이랍시고 늘어놓는 궤변 멈추고 불 끄고 잘까.
아까 저녁 때 피곤해서 밥 먹다말고 쪽잠자서 그런지 어중간하네.
새벽 2시 3분 전.
어쩔까.
시원한 빗소리를 계속 들으며 새벽을 음미할까.
아니면
낭만이랍시고 늘어놓는 궤변 멈추고 불 끄고 잘까.
아까 저녁 때 피곤해서 밥 먹다말고 쪽잠자서 그런지 어중간하네.
새벽 2시 3분 전.
어쩔까.
자자
자자
기분좋은 몽상하면서 잠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