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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넷플릭스로 우영우 보고있는데

무야의경지에오를겁니다홍홍홍홍홍
양쯔강 돌고래편은 진짜 존나 별로네....


드라마에 페미니즘과 PC주의를 담으려고 한거 같은데


어느쪽으로 봐도 올바름이랑은 거리가 멀어....


ㄱ ㅡ




1.일단 드라마 각본에 법무법인 한바다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을 권민우를 통해 좀 더 심화하며


법무법인 한바다와 우영우는 여성을 차별하는 세력을 돕는  파렴치한 세력으로 둔갑시켜버림..


2.우영우는 어느샌가 캐릭터와 본분을 상실하고

페미니즘과PC주의에 쩔어버린  망상중인 정신병자가 되면서 변호사인지 데모꾼인지 분간이 안되는 상황이 됨....


3. 사회적 강자인 미르생명은 남자로 피해자는 여성으로 그려서 남녀 대결구도를 그림 ㅇㅇ


뿐만아니라 미르생명은 여자들을 거르고 남자들만 기용하기위해  법적인 꼼수를 사용하여 교묘히 성차별한 성차별주의자로 표현됨


4. 더더욱 이건 아닌데 싶은건....

진정으로 페미니즘과 PC주의를 넣어 사회를 꼬집고싶었다면 극중에 우영우도 여성이라는 생각은 했어야지 않았을까??


극중에 범원에서 여성 증인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증인이 난임치료전문병원에서 시험관아기 시술한 정황들 심문하는 부분, 여성으로서 여성에게 심문하기란 현실적으로 많은 심리적 데미지를 줄수있는 같은 여성에게 하기 잔인할수도 있는 질문임... 그걸 우영우 변호사가 하게 했다는건


작가는 우영우를 여성으로 보고있지 않다는 의미였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뭘 꼬집고 싶은걸까?


그와중에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 뭐 그런건가??


사실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어느쪽도 여성 친화적도아니고 그렇다고 올바름이랑도 거리가 먼


그런 아주 쒯인 장면들인데


드라마가 왜 갑자기 이렇게 변한거지??


갑자기 재미가 반감됨...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양쯔강 돌고래는 존나 별로임 ㅇㅇ


5.각본 자체가 더러워서 이 재판에서 그 누가 이기는것자체가 불편하고 이건 주인공인 우영우를 돋보이게 하긴 커녕 오히려 불편하게 만듬..


등장인물중에 이준호를 제외하면

다 별로임...


6.그와중에 정명석 변호사가 위협에 시달리는건 또 뭔데?? 요즘 드라마 특징중에 제일 꼴보기 싫은게


시달리고 싸우고 시기하고 모함하고 죽이고

화내고 울고 이런거 위주로 많이 나오는데


현실도 팍팍한데 드라마에서 이딴 장면 좀 그만보고싶음, 드라마로 국민들 괴롭히는게 인생의 낙이라서 그런내용 넣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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