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김형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 공작을 벌였지만 후에 버림받고, 이후 미국에서 박정희의 어두운 면을 까발리는 회고록을 집필하고 미 의회 청문회에 나가서 박정희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거나 박정희가 1971년에 부정선거를 일으켰고 김대중을 지지하는 사람을 탄압했다.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1971년에는 김대중이 대통령이 이였을 것이다,박정희가 김대중을 엄청 두려워 했다. 등 반정부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후 1979년 프랑스 파리에 갔다가 실종되었고 지금도 김형욱은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2005년 전직 중앙정보부 요원이라고 밝힌 이모 씨 자신이 김형욱을 죽였다고 주장하였다. 중앙정보부 소속 공작원 출신이라고 시사저널 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1979년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납치 당일 김형욱을 마취시킨 뒤 반쯤 의식불명이 된 김형욱을 파리 근교까지 찾아가서 산 채로 머리부터 양계장 대형 믹서 에 넣어 갈아 죽였다고 설명했다. 즉, 시신은 닭모이가 된 것. 시신의 흔적조차 찾기가 불가능한 방식이므로, 일반인들 역시 이 설을 사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뭔 영화에서 재현한 거 같은데
남산의 부장들일껄?
양계장 대형 믹서 ㄷㄷ
하나는 직접 데려와서 죽여서 퇴비로 썻다는 이야기
하나는 양계장 대형 분쇄기 또 하나는 폐차장에서 ㅇㅇ 확실한건 그를 본건 아무도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