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당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아 찾아간 곳은 부친 이수월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기의 정치적 스승인 유승민의 북콘서트임
왜 취임 1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여당 대표가 대통령이랑 여러 가지로 대놓고 척진 유간신에게 찾아갔을까?
다음 이준석의 말에 그 힌트가 있다고 봄
여기서 어려운 고비를 같이 넘었던 사람들<=새보계를 의미함
즉 이준석은 당대표 취임 1주년이라는 나름 뜻깊은 날에 자기의 정치생명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고 자기와 동고동락해온 정치적 동지들을 찾아갔고 그들과 함께하겠다고 선언한 거라고 나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