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與초선 “부끄럽다”며 세비 반납했는데… 다른 의원들 ‘잠잠’

profile
박근혜

여야 합의로 50일이 넘는 국회 장기 파행 사태가 일단락됐으나, 국회의원들은 21대 국회 후반기 임기 시작 후 뚜렷한 입법 활동 없이 세비(국회의원의 급료)를 받아 간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세비 반납을 선언한 의원도 등장했지만, 22일 오전까지 다른 여야 의원들은 침묵했다.

조은희(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께 죄송한 마음으로 세비를 반납하겠다”며 “아직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어서 국민께 참으로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서초구청장 출신으로 대선과 함께 치러진 3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서울 서초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1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한 지난 5월 30일 이후 이날까지 54일간 ‘개점휴업’ 상태에서 여야 의원들은 지난 20일 1285만 원(세전 기준)의 세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생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이 월급을 고스란히 받아 간 것은 과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으나, 결과적으로 세비 반납에 동참한 의원은 없었다.


http://naver.me/5wmlMAsA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박근혜<span class=Best" />
    박근혜Best
    작성자
    2022.07.23

    김웅,구태경 따뜻한 보수 어디갔을까요? 여기서 세비 반납해야 따뜻한거 아닌가?

  • 박근혜
    작성자
    2022.07.23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김웅,구태경 따뜻한 보수 어디갔을까요? 여기서 세비 반납해야 따뜻한거 아닌가?

  • 문문재재앙앙

    개혁보수들아 이 참에 구태도 없앨겸 세비 반납 가즈아

  • 절무신
    2022.07.23

    소신과 보수철학이 확고한 바른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