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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강 언급나와서 몇마디 해볼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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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커비
태어나서 2006년도까지 16년 살았었음


다대포 8년 넘게 살아왔었고


학교 뭐 소풍 무슨 학습으로 을숙도 자주 갔었음


그때만 해도 슈발


다대포에 바다도 있으니 시궁창 냄새가


몰운대까지는 아니여도 내려가면


장난 아니였던걸로 기억


이제 그 이후로 이사 갔다가 2017년도에 여행으로


고향 내려옴 악취가 많이 안나서 좋아지긴 했으나


저정도로 심각할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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