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오로지 패기 하나만으로
캠프로 찾아가 문을 벌컥 열고 굥 당신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하는 패기를 보며
그래.. 너로구나.. 니가 내가 찾던 운전수로구나 내 차를 운전해주지 않겠니?
알겠습니다.
이렇게 캠프기간 내내 운전사로 술을 쳐먹건 말건 묵직하게 발설도 안하고 믿음으로 보답했는데
최저임금도 못받는 9급밖에 못해주는 권성동과 굥 마음을 그렇게 못 알아 주십니까?
얼마나 고마웠으면 저 아이는 모르는 사람인데 지가 찾아가서 발로 꽝차서 패기로 낙점받았다고 했는데
굥과 권성동은 40년지기 지인 아들이라 삼촌으로 불렀다는 착각까지 했겠습니까?
그만합시다 이제.
공무원이 투잡 뛸수 있을 정도의 훌륭한 인재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