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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홍답에 쓰려다가 그만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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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표 책략가

 

대표님,

항코애들이 저희보고 홍기견이라고 놀렸는데

오늘 보니 저희가 승자네요 ㅋㅋㅋㅋㅋ

 

항코는 지금

"준석이 버리면 2030이 국힘 지지할 거 같아???"

"장제원은 윤핵관 아님. 윤석열은 준석이 편"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

 

근데 오늘 홍카의 활발한 청꿈 활동에

괜히 제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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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너무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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