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기재부, 대구시 경제 부시장 후보군 확정…대구·경북 출신 아닐 수도

profile
김미현
영남일보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15일 SNS를 통해 대구시 주요 간부 인선 계획을 밝혔다. 시정 핵심 업무 담당 인사를 대구시가 아닌 외부에서 영입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홍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기재부에서 파견받기로 했고, 신공항 추진단장은 국토부에서 항공 전문가를 파견받기로 했다"며 "군사시설 이전 추진단장은 육군 장성출신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했고, 금호강 르네상스 TF팀장도 외부 전문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재건을 열린 대구시정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는 대구시 경제 부시장 낙점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이 이미 확정돼 홍준표 대구 시장 당선인 인수위 측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생략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615010001896


홍준표붉은넥타이.jpg

댓글
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