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인 9일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도로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트럭을 동원해 물류 이송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평택경찰서는 13일 업무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 평택지부 소속 조합원 A씨 등 1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평택항 동부두 4정문 부근 등지에서 화물차량의 진·출입을 방해하고, 경찰의 제지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한 이들 중 A씨 등 2명에 대해서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도 적용했다. 피해 경찰관은 손가락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생략
http://naver.me/GhPTfUKo
불법행위는 엄정대응~
요즘은 경찰이 경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