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몽이 부여에 있을 적에 그의 아내가 임신 중이었는데, |
주몽이 도망한 후에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여해閭諧라 하였다. |
성장하여 주몽이 국왕이 된 것을 알고는 곧 그 어머니와 함께 도망하여 오니, |
[주몽은] 그를 여달閭達이라 이름지어 주고, 국사를 그에게 맡겼다.
[출처] 북사 열전 고구려(北史 列傳 高句麗)|작성자 sololife |
저때 주몽이 30대인데 소서노랑 아들도 있는데 뜬금없는놈이..
와서 정권장악..
아무리봐도 윤핵관같이 소서노세력 몰아낼려고 토착세력이
부여에 있는 아들놈 데려와서
그놈 추대해서 데려와서 쿠데타 일으킨거 같은데
ㅋㅋㅋ
소서노도 그렇고
유리 아들이 줄줄이 있는데 다 희한하게 죽은경우도 많고
모계가 상당히 강력한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