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보 후보들이 단일후보들이 아니잖아..
무슨 이런 ㅈ같은 선거가 다 있노?
비유하자면
이번에 경기도지사를 더듬당에게 뺏긴 이유랑 같지.
ㄹㅇ... 그럼 강용석 김은혜처럼?
ㅇㅇ 비유하자면 그런거지.
보수놈들이 단일화 안하고 마이웨이 조져놔서 그런거임.
ㅇㅎ
전북 전 교육감 김승환 보면 교육감만큼은 선거로 뽑으면 안 된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슨라도는 교육감후보들도 죄다 빨갱이 아니노? ㅋㅋㅋ
어휴 이번에 전북대 총장 출신 서거석 당선됐던데 그 사람이라도 잘 했으면 하네요
ㄹㅇ 단일화만 했으면 고냥 이기는건데
뭣보다도 교육감은 임명제로 하는게 맞음
크게 보면은 님말이 맞는데 세세하게 까보면 경기지사랑 서울교육감하고의 미묘한 차이가
경기도지사는 말그대로 인물론에서 김은혜가 김동연한데 밀린거죠.
실제로 김동연이 김은혜를 이긴 지역에서 국힘&-25% 소속 기초단체장이 당선된다거나(ex. 의정부, 의왕, 군포, 고양, 오산, 남양주 등)
그 반대로 김은혜가 김동연을 이긴 지역에서 사골국 소속 기초단체장이 당선된다거나(ex. 평택, 안성 등)
근데 서울시교육감은 진보쪽 후보는 조희연, 최보선 2명인데 보수쪽 후보자는 4명이에요. 조영달, 박선영, 윤호상, 조전혁
근데 문제는 최보선 이랑 윤호상 이 두사람은 인지도가 높지가 않아요. 실제로 이 결과는 6회 지선하고 거의 똑같이 나온 상황이었구요.
그래서 사실상 1 VS 3 구도라고 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러면 진보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조희연으로 결집이 되요.
근데 보수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후보자가 3명이기 때문에 일단 집토끼들 사이에서도 분산이 된단 말이에요.
이러한 상황인데 그들 사이에 있는 중도층들은 그럼 또 4명중에서 또 갈려나가잖아요. 결국 서울시 교육감은 단일화를 해서 1 : 1 구도만 만들었어도 충분히 보수가 이길 판이 됬는데
이걸 그냥 보수후보들이 스스로 내던져버린거죠
아.. 차이점이 있구나..
그렇죠. 세밀하게 까보면 이런 미묘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ㄹㅇ... 그럼 강용석 김은혜처럼?
ㅇㅇ 비유하자면 그런거지.
보수놈들이 단일화 안하고 마이웨이 조져놔서 그런거임.
ㄹㅇ... 그럼 강용석 김은혜처럼?
ㅇㅇ 비유하자면 그런거지.
보수놈들이 단일화 안하고 마이웨이 조져놔서 그런거임.
ㅇㅎ
전북 전 교육감 김승환 보면 교육감만큼은 선거로 뽑으면 안 된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슨라도는 교육감후보들도 죄다 빨갱이 아니노? ㅋㅋㅋ
어휴 이번에 전북대 총장 출신 서거석 당선됐던데 그 사람이라도 잘 했으면 하네요
ㄹㅇ 단일화만 했으면 고냥 이기는건데
뭣보다도 교육감은 임명제로 하는게 맞음
크게 보면은 님말이 맞는데 세세하게 까보면 경기지사랑 서울교육감하고의 미묘한 차이가
경기도지사는 말그대로 인물론에서 김은혜가 김동연한데 밀린거죠.
실제로 김동연이 김은혜를 이긴 지역에서 국힘&-25% 소속 기초단체장이 당선된다거나(ex. 의정부, 의왕, 군포, 고양, 오산, 남양주 등)
그 반대로 김은혜가 김동연을 이긴 지역에서 사골국 소속 기초단체장이 당선된다거나(ex. 평택, 안성 등)
근데 서울시교육감은 진보쪽 후보는 조희연, 최보선 2명인데 보수쪽 후보자는 4명이에요. 조영달, 박선영, 윤호상, 조전혁
근데 문제는 최보선 이랑 윤호상 이 두사람은 인지도가 높지가 않아요. 실제로 이 결과는 6회 지선하고 거의 똑같이 나온 상황이었구요.
그래서 사실상 1 VS 3 구도라고 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러면 진보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조희연으로 결집이 되요.
근데 보수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후보자가 3명이기 때문에 일단 집토끼들 사이에서도 분산이 된단 말이에요.
이러한 상황인데 그들 사이에 있는 중도층들은 그럼 또 4명중에서 또 갈려나가잖아요. 결국 서울시 교육감은 단일화를 해서 1 : 1 구도만 만들었어도 충분히 보수가 이길 판이 됬는데
이걸 그냥 보수후보들이 스스로 내던져버린거죠
아.. 차이점이 있구나..
그렇죠. 세밀하게 까보면 이런 미묘한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