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소신파로 꼽히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계파정치와 팬덤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구동성 민주당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혁신은 '창조적 파괴'가 필수적으로 선행돼고 전제돼야 한다"며 "창조적 파괴의 대상은 '금기와 성역', '맹종과 팬덤', '일색과 패거리', '배척', '계파성' 등"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엇보다 산산조각 내 부숴버려야 될 것들"이라며 "그런데 이것들은 하도 오래 서로 엉켜 붙어있고 이해관계에 찌들어있어 부숴버리기는 커녕 떼어놓기도 매우 어렵다"도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게 과연 가능할 지 회의적이고 좌절감이 든다"며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끝내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xxpHpN8m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이 노래가 귓가에 메아리치네
지겨운 여의도 정치판.
준표형
그 쓰레기판 아주 잘 떠나셨어예
다른 정당도 마찬가지지만 민주당 및 민주당 출신들 중에서도 감옥 가야 할 의원들 제법 있을 듯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이 노래가 귓가에 메아리치네
지겨운 여의도 정치판.
준표형
그 쓰레기판 아주 잘 떠나셨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