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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모든 것 쏟고 나온다"는 김희진… '오늘은 스트레칭에 모든 것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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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17/0003609664

 

"일본전에 모든 것 쏟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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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이 지난 25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여자배구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일본전에 대한 각오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없는 상태로 치르는 첫 국제대회인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에 참가한다.

이날 여자배구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희진은 맏언니들이 은퇴해 주공격수로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야한다. 김희진은 "어린 친구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김희진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 미디어데이 기자회견 이후 이어진 훈련장 공개에서 김희진은 스트레치까지만 함께 했다. 오른쪽 무릎 연골 부위가 좋지 않다. 경기에 뛸수 없는 상황은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희진은 국제대회 피로도에 대해서 "걱정은 되지만 차근차근 잘 끌어 올리고 있다. 피로를 푸는 개인장비도 꼭 챙겨 다닌다" 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배구대표팀은 현재 랭킹 14위다. 국제대회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해 국제배구연맹 순위를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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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일 오전 10시 미국 슈리브포트에서 일본과 2002 VNL 1차전을 앞두고 있다. VNL은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풀리그를 통해 상위 8개 팀을 가린다.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이 나온다.

 

곽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도 저희 일본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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