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독립한지 100년도 안된 나라이고, 그 옛날 고대와 중세 사회는 기록도 불분명한 역사이고 실록이 남아있는 조선은 양반과 천민 등 지금보다 더 신분 차등이 있는 사회였었지...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일까?
행복하게 살자 이런 건 이미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추구한 가치였다.
잘먹고 잘살자 이런 것이 시대 아젠다가 될 수 있을까?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의 범죄행위를 보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중세 유럽이 거친 르네상스 시대처럼 인간성회복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어떨까?
휴머니즘? 사람이 먼저이다. 라는 말을 하는 어느 정치인도 있었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개혁대상은 정치다.
뿔뿌리 민주주의의 가치아래 실시된 지방자치.. 기초의원부터 정당소속이다.
기초의원의 정당소속제를 폐지하고 출마시 납부하는 기탁금인가 공탁금인가 폐지하여 누구나 기초의원에 부담없이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야만 지자체장의 부정부패를 감시할 수 있지 않을까? 이념에 편향되어 주민의 이익보다 소속 정당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을 것인데 조선시대 붕당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는듯...하다.
아주 몹쓸 사람들이 정치인이고 더 몹쓸 사람들은 그들의 졸개가 되어버린 우리 주권자들이 아닐까?
추천
국회의원 300석에서 150석으로 줄여도 문제없는게 현실임. 왜냐하면 300석으로 하는일이 거의없기 때문
21세기 그것도 2021년인데, 법은 80년대에 머물러 있고 즉각즉각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응도 못하는 실정임.
급발진 적인 생각으로 AI 국회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그래도 최종결정은 인간이 해야 뒤탈이 적으니까 관리자로
10명정도 남기는 것은 해야함.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중앙당 폐지하고 지방자치의회로 맞춤식으로 꾸려나가는 것이지만, 지방의 경제적 의존성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어려움.
결국 이러나저라나 모든길이 무능구태정치의 여의도로 이어져버림. 구한말시대를 보는 것 같이 역겨움.
님의 글에 격공합니다.
언제 우리가 저들에게 일자리 달라고 했나요?
누가 집 싸게 달라고 했나요?
금리가 낮아서 잉여자금이 부동산 투자에 쏠리는 기현상이 벌어졌고 돈 줄을 죄면 서울 부동산을 못사니 서울 집값 안정화 되겄지 하는 식으로 안일하게 실시한 정책이 부동산 참사름 부른 것일 뿐....
곧 인구 절벽시대 주택도 공급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동산 대책은 정말 점진적으로 해야지 국가가 하루 아침에 바꿀수가 없지요
공산당이 아니라면야..
국가주도로는 이미 각종정책은 실패했으므로 국가의 최소 간섭으로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맞겨야지요
동네 공인중개사들 불러 모아 부동산 안정화 대책 물어보는게 더 빠를 듯....
ㅉㅉㅉ
이념 간 이데올로기 정쟁이 아닌 국정에 대한 토론의 정치문화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