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하고 굥때문에 대판싸웠음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방구석에서 굥 추켜세워 기 세워줘야한다는 말이

북한 주민들이 김씨부자 사진 벽에 붙여놓고 칭송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방구석에서 추켜세운다고 누가 알아줌?

답답하다 나도

우리 아버지가 그렇거든.

근데 회담 가진건 국민의힘에서 그때 홍카든 유승민이든 원희룡이든 보수정당에서 대통령 됐으면

바이든하고 회담 했을걸

중요한건 회담에서 뭘 했냐는거지

아버지는 민주당 지지자시고(그렇다고 무지성 지지는 아님, 조국 같은 놈들은 비판하셨음) 나는 보수인데 요즘은 아버지하고 정치 얘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음

성향은 다르지만 똑같이 굥 싫어해서 ㅋㅋㅋㅋㅋㅋ

세대 분리하삼. 안하면 탈가

내 옆에서 시작할려고 하면 그냥 조용히 하라하고 정치 이야기는 하지말라함

그만큼 지난 대선 경선 후유증이 큰다는거임

미국과 정상회담은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하는건데 그걸로 정치를 잘 하네 못하네 판단할 수없죠.

정권초기라 아마 당분간 찬양모드가 지속될겁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임 아버지가 굥빠인데 대선 몇번 싸우다가 이제는 정치에 정자도 안꺼냄

와 내 이야기가 여기에.....

어제 윤빠 언냐랑 대판....

윤이 너무너무 잘하고 있고 윤이라서 바이든이 온거라고....거니여사 관련은 다~~~가짜뉴스라고........종교인 저리가라함

맹목적인 믿음에 무서웠음

윤빠답게 준표형 혐오하고 있어 이건 도저히 아닌거 같아 편견을 깨주려고 대판

싸움......이런 싸움은 결과가 안나는거라

의만 상해서 ....어차피 대통령 된거고

지켜보자....로 마무리하고

다.시.는 언냐랑 정치야기 안하기로 다짐함

그러게... 이꼴을 언제까지 봐야하나

저도 홍준표님이 경상남도 도지사 시절 그렀게 좋아하시던 부모님이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님 비난하고 굥으로 돌아선 후부터 집에서 정치 얘기는 안합니다.

집에서는 제가 홍준표님 지지하는거 알기에 굥 얘기하지 아니합니다.

나도 원래 대선 전까지는 성향 같아서 같이 민주당 욕하면서 재밌게 얘기 했는대

윤석열 때문에 그 이후에는 정치얘기만 하면 싸움 ㅋㅋㅋㅋㅋㅋ 제가 한번 박근혜탄핵무효랑 윤사랑 같이 외치는

지금 보수는 이념도 생각도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이라고 햇다가 진짜 대판 싸울뻔해서 그담부터 정치얘기 절때 안하게됨...

참으로 순박한 사람들 마음 흐트리는 그림 하나는 잘 그려. 쇼쇼쇼!

나도 부모님이랑 정치얘기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안꺼냄

1년만 지나봐 게이 큰소리 떵떵 칠수 있을거임

거봐 내가 뭐랬어 엄마!!!!!!!!

팩트로 씨게 꽂았넼ㅋㅋㅋㅋㅋ

난... 오랜 친구와  지인 중.. 찢빠2명, 항빠1명 의절했따! 

그래서 내가 정치이야기 잘 안함 엄마하고만 한다 엄마 홍카단임

준표형이였으면 더 많은 걸 주고 받았을껀데,,, 아쉽다... 두 세발 더 나갈수 있는 기회를...

성향이 비슷하면 몰라도 성향이 다르면 정치 이야기 했다가 괜히 관계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