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세훈은 진짜 관심이 너무 없는듯

난 오세훈 싫어해서 관심 없었음

결집하는 쪽이 이기는 지선... ㅋㅋㅋ

서울시장인데

지방보다 핫이슈가 안됨😎🤩

더해보라고 밀어주는거지ㅋ

본인이 잘한게있나

공약도 안지키고.. 

그렇게 가는 게 오히려 유리함

대구 경선때는 그 ptsd 때문에 그런거도 좀 있고

세팔이 너무 자만하다가 한 방에 가는거 아는지...

그래도 뉴스 나옴. 흰 옷 입고 시장 돌아댕기더만

오세훈도 괜찮긴 한데 홍카가 다음 대통령 될려면 너무 인기있고 일 잘해도 곤란함..

이미 오세훈이 당선각이니까. 서울은 아직도 부동산이슈 때문에 박원순+민주당에 이를 갈고 있어.

대구처럼 이미 확정이니까

민주당 시의원에 다구리당해 구석에 찌그러져있었음

인물이 좋은데 반해 존재감이 없어서 그래 ㅋ

그게 왜그러냐면 작년에 4.7 재보궐선거 때 LH가 터졌잖아요.

LH때문에 서울이 전반적으로 보수우세 내지 강세로 아예 지형이 돌아서버려가지고 사실상 스포트라이트를 받기가 힘들어진 측면이 있는거에요.

왜냐? 어차피 결과를 아니까. 서울은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 이거 하나만 신경씁니다. 서울시민분들 부동산에 진짜로 민감해요.

18대 총선때도 보면 뉴타운열풍이 불었잖아요? 그래서 그때는 물론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의 진보강세/우세/철옹성 대다수가 무너져갔지만

18대 총선때 한나라당이 서울특별시내 진보표밭지역에서 이긴곳들이

광진구 갑, 동대문구 갑/을, 강북구 갑, 도봉구 갑/을, 노원구 갑/을/병, 서대문구 갑/을, 마포구 갑/을, 구로구 갑, 금천구, 관악구 갑 였었고

그리고 은평구 을 이 지역에서는 못믿으실수도 있는데, 그당시 더듬어터진당의 전신이었던 통합민주당 후보가 5% 득표했습니다.

50%가 아니고, 5에요. 5.0%

은평구 을에서 제3지대가 당선이 되었다가 2년뒤에 재보궐선거가 치뤄졌는데 여기에서 이재오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요샌 안철수한테도 관심도 밀리더라

예전에 서울시장할때도 일잘하는건 모르겠든디

무상급식도 그러코

근데 뭐 딱히 유세 안해도 이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