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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아들, 황제 조기유학" vs "김동연 아들, 이중국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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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교육격차 해소 공약한 김은혜 후보는 '경기맘' 아닌 '미국맘'"

"'흙수저' 감성팔이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 교육 말할 자격 없어"


김동연 후보 선대위 백혜련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김은혜 후보는 '교육격차 해소 등 경기교육 레벨업' 공약을 밝히고 본인을 '경기맘'이라고 강조해왔다"며 "그러나 실상은 자녀를 미국으로 황제 조기유학을 보내는 등 '미국맘'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맞서 김은혜 후보 선대위 이형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김동연 후보의 아들은 1992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를 모두 미국에서 나왔고, 내국인(미국인)만 받을 수 있는 연방장학금을 수령하고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들의 학적을 앞에 두고 경기도 교육은 물론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흙수저' 감성팔이 김동연 후보는 아들 이중국적 논란에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50436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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