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퀸덤2 포스터)
퀸덤 2 안 봐도 걸그룹에 관심이 있거나 엠넷의 오디션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보신 분들이면 엠넷 놈들 양아치짓 많이 하시는 거 아실거임
웬일로 퀸덤2에서는 조용하나 했더만 어제 논란 크게 하나 터짐
일단 사건의 배경을 말해드리자면
퀸덤2 3차경연 방식은 각 팀에서 보컬멤버, 댄스멤버를 뽑아 보컬유닛, 댄스유닛으로 나누고 그 유닛 안에서 두팀이 합쳐서 경연을 하는거임
그래서 보컬 유닛은 이달소&케플러 보컬 멤버/우주소녀 비비지 보컬 멤버/효린과 브레이브걸스 멤버(민영)
이렇게 팀이 정해지고 선곡 고르고 경연을 준비했음
그 중에서 이번에 논란이 되는 건 이달소&케플러 보컬 유닛팀의 선곡 강요 논란이었음
방송 기준으로 이 팀이 선곡으로 아이오아이 소나기를 하자, 아니면 다른 노래를 하자고 했음
근데 갑자기 이달의 소녀 김립이라는 멤버가 나비소녀 어때요?하고 하고 나머지 이달소 보컬 유닛 멤버들도 그 곡 괜찮다고 하고 케플러 보컬 멤버들도 나비소녀 하자고 해서 나비소녀로 선곡이 결정이 된거임
요건 이달소 김립
이달소 진솔 메세지
이달소 하슬 메시지
근데 알고보니까 방송상에서 나비소녀라는 곡이 좋다고 먼저 언급한 이달소 김립이라는 멤버는 저 노래 사실 저날(선곡결정할때) 처음 들은거다.
그리고 김립이 이 노래 추천할 때 같이 이 노래 띵곡이라고 같이 이걸로 선곡하자라고 했던 이달소 다른 멤버 두 명도 당일 날 처음 들었던 노래라고 밝혔음
특히 나비소녀라는 노래 자체가 남자아이돌 엑소의 노래에 유명한 노래도 아니고 그냥 수록곡이야
반응들 보면 나는 물론이고 남자 아이돌도 잘 아는 빠돌이 빠순이들도 이 노래 모르는 분들 99퍼였음
다른 팀은 경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매우 유명하고 가창력 뽐낼 수 있는 아이유 내 손의 잡아,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를 골랐는데 왜 이 팀만 돌판팬들도 모르고 거의 엑소팬들만 아는 수록곡인 나비소녀를 골랐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저 이달소 멤버들의 메세지로 엠넷이 이달소 케플러에게 선곡 강요했다는 게
확실시 되었음
그리고 다른 팀은 연습과정 다 보여줬는데
뜬금없이 대본을 짠 양 우연히 케플러 한 멤버가 다니는 학교 주변에 나비정원이 있었고, 갑자기 차타고 나비정원에 피크닉 다녀오고 연습과정 안 보여주고 무대하는 것만 보여줬음
그래서 이달소&케플러팬들 뿐만 아니라 퀸덤2 보는 사람들 및 엠넷의 양아치짓에 질린 사람들은 선곡은 물론이고 과정까지
엑소 수록곡 하나 홍보하기 위해서 대본만들고 주작하는 거 아니냐
퀸덤 2에 엑소 좋아하는 작가나 피디놈이 있고 자기 욕심 채우려고 만만한 케플러 이달소 괴롭힌다.
케플러랑 이달소 멤버들이 실력 증명하고 기억에 남는 무대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엠넷애들 그 간절함을 이용해서 양아치짓한다고 그러고 있음
진짜 엠넷애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하던 양아치짓해서 논란 만드는 버릇은 아무리 욕쳐먹어도 못고치는듯?
암넷
암넷이라는 호칭이 딱 맞다
주작듀스 떼 부터 알아보고 손절 했다
프듀때는 그래도 데뷔도 안한 연습생들이고 얘들은 데뷔도 하고 실제로 활동도 하고 팬덤이 있으니까
양아치짓 안 할 줄 알았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해버릴 줄 몰랐다.
역시 엠넷...
불타올라라 주작이여
주작이 없으면 엠넷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