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에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

2022 한일정상회담 서울 (5/16)

🇰🇷 윤석열 대통령

🇯🇵 타마시로 티나(玉城ティナ) 여왕

 

玉: 곤니찌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립서비스)

 

尹: ••••••. (도리도리 하는 중)

 

玉: (걱정스러워 하면서) 저기, 뭐하세요? 괜찮으세요?

 

尹: (겨우 정신차리고 웃으면서) 아, 예. 괜찮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자 왕인 윤석열이라고 합니다.

 

玉: 반갑습니다. 저는 일본의 여왕인 타...

 

尹: (간질병 걸려서) 아, 네. 이렇게 예쁘신 분을 보니... (카메라맨을 보고 버럭하면서) 하지말라고!

 

玉: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여왕님) ??????????

 

尹: 아, 별거 아닙니다. 헤헤 그러니까...

 

玉: (한번 한심하게 바라보며) 다음부터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절대 안 이래주셨으면 합니다. 고은 생각나서 진짜 별로네요.

 

尹: 알겠습니다, 히히. 그 있잖습니까. 지난번 한미정상회담 때 미국 바이든 대통령께서 한미일동맹 강화하는 데 의견을 내 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玉: 그거 현명하신 결정이에요. 그런데, 그게 그냥 돼요?

尹: 예?

 

玉: 우리 일본에 도움이 될 만한 약속을 하나 제시해 드려야 저도 한국과 미국 다리를 잘 놔드릴 수가 있죠. 세상에 공짜란 없잖아요. (사실 초보 대통령 이용해 먹을 생각)

 

尹: 네? 제가 왜요? 전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 말을 듣느니 차라리 김건희 말만 들을 생각입니다. (조수진 따라하는 중)

 

玉: 아, 그러세요? 어디 날로 먹으려 드세요?

 

玉: 그냥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여자에 젊다고 무시하시면 큰코 다칩니다. 앞으로는 미국하고만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尹: (손가락질 하면서 뭐라고 어버버버 하는 중)

 

玉: 잘 안 들려요. 다시 똑바로 말해주세요. (짜증나려고 하는 중)

 

?????????????

 

 

 

 

 

 

 

玉城ティナ: 식-빵. 감히 이 눈나를 건들다니 오늘이 너의 제산날이다

항: 재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결국 한일회담은 파국을 당했고 그날 윤석열은 한일은 물론 전세계 언론들의 방송을 신나게 타면서 나라망신을 넘어 국제망신을 아주 제대로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티나 여왕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지지율은 무려 90퍼센트를 달성하기까지 했으며 이는 일본의 우경화 강화와 유사시 한반도에 자위대를 들여보내야 한다는 강성론자들의 주장이 더욱 힘을 얻게 되는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