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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조현수에 ‘월 100만’ 신축 오피스텔 빌려준 지인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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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세계일보-


“도주하거나 증거 인멸할 우려 있다” 영장 발부돼
이씨와 조씨, 월세 100만 오피스텔에 숨어 지내며 배달음식 시키거나 직접 요리해 먹기도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왼쪽)와 조현수(30)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수억대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31)와 그의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이 구속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범인도피 혐의로 이씨 등의 지인 A(32)씨와 B(3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우제천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고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http://naver.me/F8B43i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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