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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중에서도 가장 덩치크고 가장 성깔있는 곰 최강자는? (북극곰,불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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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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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기존 곰들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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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불곰): 북극곰 만큼 크진 않지만 기존 곰들 중에서 가장 성깔 있음



그래서 사람들은 북극곰이랑 회색곰을 곰들 중 가장 탑티어로 치고 싸우면 누가 이기냐 누가 더 전투력 최상위냐라는 논란이 있었음


왜 논란이 있었냐 북극곰은 저 추운 지방에서 살고

회색곰은 로키산맥 등 비교적 따뜻한 곳에 살아서

이 최강자들이 만날 수 없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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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북극곰=피즐리)


그렇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북극곰이 빙하타고 내남하하고 반대로 회색곰은 날씨가 따뜻해지니 조금 추운 곳을 찾아 북상하며 서식지를 옮기고

두 최강자 곰이 만나서 살게 되었음


그리고 저기에 모인  북극곰과 회색곰이 짝짓기를 하

게 되면서 피즐리라는 교배종이 생겨남

피즐리는  북극곰보다 덩치가 크면서도 (몸무게 엄청나고 체격도 큼) 성깔은 회색곰보다 포악하다고 알려져 있음

즉 자기 조상인  북극곰의 피지컬+ 회색곰의 성깔 탑재뿐만 아니라 더 강하고 더 포악해진거지


그리고 보통 교배종 예를 들면 타이거랑 호랑이가 교배된 라이거 같은 경우에는 유전자가 많이 달라서 생식활동을 못하는데(후대가 없음)


회색곰이랑 북극곰같은 경우에는 생명의 역사속 분리된지 얼마 되지가 않아 유전자가 거의 일치해서 얘들이 짝찟기해서 나온 피즐리도 짝짓기해서 번식이 가능함


지금도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제는 생태계를 잃어가는 북극곰이나 회색곰 숫자는 줄어들고

지금 이 환경에 맞게 태어난 피즐리의 개체들이 더 많아질 거 같음 

지구온난화의 비극으로 인해 태어난 종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생명체는 환경에 맞게 진화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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