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관련 질문] 자산 증식을 위해 주식은 필수인가???

개인적으로 원글쓴 사람이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내용이라.. 그대로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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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시간이 흐를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진다

일반적인 예적금의 이자로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자산감소를 해소할수없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일명 (자산)투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그 투자의 대표적인것이 주식(국내또는 해외)과 부동산이고 어떤이 가상회폐를 이야기하기도하더군요

제 지인( 50~60대)들을 보면 주식을 하는 하는 비율이 10명중에 대략 6~8명이고..

부동산에 투자(실거주 목적이 아닌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은 10명중에 1~2명 정도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이 대략 10명중 1~2명 정도

이런 고민을 하는 저는 가상화폐도 주식도 부동산도 투자로써 아직 해본적이 없네요..

지금도 현금 약 3억내외를 예금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 최근 연 2~3%)

지인들은 일정부분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주식을 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이.. 시작점에서 지금까지를 보면 손실이 많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이.. 5년 10년을 묻어두는 방식이 아니고.. 그때 그때 시장에 따라 사고 팔고 있는 방식이고

주식하는 대부분은 비슷한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하더군요

그 친구들이 어느 순간에는 수익이 나올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10~15년을 보면 대부분이 손실이더군요

예전 뉴스에서도 개미투자자들의 90%는 주식에서 손실이 나온다는 자료도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내 주위도 그렇고.. 언론이나 뉴스를 보아도 대부분이 주식에서 손실을 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왜??? 자본증식의 방법으로 주식을 권하나요???

물론 저도 금리가 맘에 들지 않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손실은 없고.. 작지만 꾸준히 예금자본은 늘고 있거든요

하지만.. 선배도 후보도 너무 답답해하기도 하고.. 너무 무식한 투자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들도 그냥 무조건 주식하는것이 아니고 공부하면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공부열심히하는 그 친구도 지금까지 누적으로는 손실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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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예적금을 한 100명의 10년후 자산 증식 중위값과

주식을 한 100명의 10년후 자산 증식 중위값중..

어디가 더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PS>

1) 모든 주식이 서로 다르듯이.. 주식보다는 적겠지만  예적금의 금리와 조건도.. 생각보다 많고 다양합니다(수백가지)

2) 평균값보다는 중위값이 선택하는 입장에서 좀더 의미가 있을듯해서.. 중위값으로 기준을 정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