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군대, 경험도 없으면서 그저 작가가 써준 대본 보고 외워서 연기하는거 존나 같잖음
경험이 없으니 몰입하기도 쉽지 않을거고 대본에 쓰여진 군대 관련 용어들 하나도 몰라서 인터넷 찾아보고 주변 남자들한테 물어봐서 터득할거임
나 같은 경우 21살의 나이에 군대 끌려가서 월급 10만따리받고 부조리 겪어가며
(윤일병,임병장 터지기전 군대임)
1년9개월동안 개같이 고생했는데 이동안 여자 연예인들은 사회에서 뭐했음?
배우생활하면서 특례입학해서 대학도 다니고 휴식기에는 해외여행 가고 연애도 하고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했잖음?
이래놓고 연예인으로 여군 배역 하나 따내서 마음에도 없는 연기하고 천문학적인 돈 벌어가는거 솔직히 싫음
이거 개씹 ㄹㅇ ㅇㅈ ... 특히 첩보영화, 전쟁영화에 얼굴만 이쁜 연예인들 발연기 때문에 흥미 깨지는경우가 많음. 특히 이중간첩이라는 영화에서 고소영누나가...
DP처럼 깔쌈하게 남자 군필 혹은 크게 쳐줘서 공익까지만 출연시켜서 관객 몰입도 최상으로 끌어올려야지
군대 경험도 없는 여자 연예인들 대본 던져주고 외워라하는식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솔직히 문재인 5년동안 휴대폰도 사용하게하고 복무기간도 줄여주고 월급도 대폭 올려주고 노력 많이 했지만 그전에는 최악이었음 님도 공감할거임
2010.3 천안함 폭침
2010.11 연평도 포격전
2011.12 북한 김정일 사망
2014.4 세월호 침몰
2014.7 윤일병 구타 및 가혹행위로 사망
2014.10 임병장 22사단 GOP 총기난사
2015.8 북한군 DMZ 목함지뢰도발
2015.8 북한 김정은 전면전 선포
등등
문재인 취임전까지는 격동의 2010년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