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쪽 장림쪽이나 신평 차로 가끔 가는데
재작년 여름 태풍 온적이 있었음
이야 1시간도 안 지나서 물이 잠겼었고
난 잠깐 동생 데리러 간 사이에 차 물 잠겨가지고 현타 오지게 씹 왔었음
작년에 들은 말로는 비 폭우 잠깐 내려서 물이 금방 잠겼다가 하수구 하나 더 뚫어서 임시 해결한걸로도 보임
내가 이렇게까지 언급하는 이유가 확실치 않은데 2019년도랑 2020년 태풍 폭우 왔을때 그 다니는 지하철역 구간까지 물 잠겨가지고 사람이 죽었다함
부산 사하구는 요런게 문제임
그 이전에 해쳐먹던 인간들이 적극적으로 해결 안해왔다는거임...
20년전부터 이런 이야기 말 많았음
경태게이 뭐했노? 지하철만 놔주면 끝났나?
고질적인 문제임 제가 그쪽을 주간 2-3번 가는데 그때 그일이 일어나면 현타옴
저도 부산 북구 20년 넘게거주중이고 어릴적엔 북구로 이사오기전 사하구 당리동 살았는데 서부산쪽 아직 낙후지역이 많죠... 서부산 낙동강벨트쪽은 민주당 지지세가 제일쌘곳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