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youthdream.com/politics/14073253
앞의 포스팅에서 나도 잘못말한게 있는데
"유영하가 압도적으로 당선되겠네"가 아니고
"유영하가 압도적으로 후보선출되겠네"라고 하는게 맞다.
지난 대선 경선 때를 기준으로 국힘의 6070 당원 비중이 40%정도 된다.
그렇다면 지금 대구의 경우 6070의 비중이 50%를 훌쩍 넘을 거라고 추정된다.
따라서 유영하의 당원득표율이 50%정도 될 거라는 가정은 그리 무리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지금 당원가입 독려 캠페인 같은 거 하지마라. 의미없다.
그보다는 노인네들에게 먹힐 프로파간다가 좀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현재 유영하의 지지율이 21.7%라면 홍의락의 지지율이 14.2%인데,
홍준표가 출마하지 않으면 대구 20304050세대가
과연 '유영하 vs. 홍의락'의 대결에서 유영하의 손을 들어주겠나?
홍의락이 그래도 행정경력이 있고 허구헌날 대구에서 피봤으면서도 대구에만 계속 헌신하려 했는데?
내 같으면 홍의락을 찍겠다.
거기다 비당원 정통우파들이 국힘에 엄청난 배신감에 분노할 것이다.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국힘이 강요한다고 해서 이들이 유영하까지 손을 들어 줄까?
현실을 직시해라.
홍의락의 당선가능성이 제일 높다.
아래 배너 노인들한테 뿌리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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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그래서 홍의락 당선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