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 자신도 사회적약자로 사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도움 주신분들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그때 제자신과 약속했습니다.
누군가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면 반드시 다시 사회로 환원하겠다고...
그래서 사회적기업을 설립했습니다
본사가 평생교육원인데 코로나로 교육이 힘들어져 21년 2월에 매장겸 일반음식점으로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자리가 잡혀 한창 매출이 오를 때 시간과 인원제한, 방역패스로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손실보상금 3분기 신청한 것도 2달이 넘도록 아직 받지 못했는데 4분기 접수와 지급 그리고 50조 추경 예산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모습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작년에 오픈한 일반음식점이라고 3분기도 지급 안된 상태이고 행정절차상은 이해하지만 신속손실보상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법인이라는 이유로 저희보다 오픈이 늦은 개인사업자는 선지급과 4분기 지급이 다 끝났는데 아직 확인중이라니요~
폐업한 다음에 주려는 것인지 넘 답답합니다.
중기청 상담사는 언제라고 답해줄 수 없다고 하고 담당부서는 전화기 내려 놓았는지 계속 통화 중이고 도대채 어디에다 얘기해야 할까요?
임대로 독촉에 각종 세금고지서들만 쌓여가는데... 개인사업자와 똑같이 규제와 방역패스 적용 받으며 조금이라도 벌어보겠다고 가게에서 쪽잠자며 24시간 배달에 매달였습니다
어렵게 단계단계 넘어가 중소기업인지, 소기업인지 확인 중이라는 문구가 3주가 넘도록 나옵니다 국세청에 매출 신고도 다 되어 있어 전산처리로 확인 가능한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매일 희망고문입니다 신속한 손실 보상이 맞는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무원들 일처리는 ㄴ답이죠....
철밥통이고 잘릴일 없으니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없어요
공무원들도 평가제로 실적암좋으면 퇴직할 수 있게 바꾸면 좋아질겁니다.
쩝... 할말이 없네요 보상금 다 지급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음 보상금 타령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