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청와대 개방효과 5조원

국책연구기관부터 빨아주느라 난리인걸 보니 미래가보인다 ㅋㅋ

정권 초기니까 그렇죠. 근데 정권 초기인데 지지율이 문재인보다 낮으니 참 당혹스럽기도 하겠죠ㅋㅋ 언론이 밀어줘도 지금 지지율을 못 받아먹는 대통령이라. 지금 허니문 기간에도 이정도면 향후 안봐도 비디오긴 합니다. 윤석열과 십상시들이 얼마나 개판칠지 모습이 훤 하긴 하네요~ 그쪽에 바른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듯 싶네요

이름보고 정부기관인줄 ㄷㄷㄷ

검찰 그것도 총장 그만둔 지 얼마안된 인간인데 막나갈 경우 제어할 수 있다 생각한 건지

검찰 총장도 퇴임하고 몇년간 전관수임 할수 있고 끈 떨어지면 파워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론이 윤을 다루기 쉽다고 생각한건 본부장 비리로 너무나 약점이 많아요. 언론사에서는 윤을 제어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밀어준 겁니다. 만약 언론사가 적으로 돌아서서 윤의 본부장 비리를 때리기 시작하면 지지율이 반의반토막 납니다. 따라서 완벽한 깐부관계가 된 것이죠

문제는 그러다 잘못 나가면 박근혜 꼴 나는 건데 그렇다면 보수 미래는 어두워보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언론이 윤을 밀어준 거에요. 홍은 언론에서 제어할수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홍 검사시절에 별명이 제어 불가능한 검사였다는거 알죠? 그러니까 그 전설을 아는 언론사가 홍과 손을 잡겠습니까?ㅋㅋㅋㅋㅋ

저는 그런점을 좋아해서 홍이 대통령이 되길 바란건데 언론사들이 문제군요

우리나라 구조상 언론이 맘만 먹으면 대통령까지 만들수 있는 구조입니다. 요즈음에 유튜브가 들어서고 나서 기성매체의 힘이 많이 떨어진게 이정도에요. 프레임을 짜고 그 프레임속에서 신나게 두들겨 주면 여론이라는걸 뒤틀어 버릴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재명 안 좋아하지만 대통령된 후 언론사들 찢어준다면 그거 하나는 마음에 들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