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진국이란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음 안돼 미켈란젤로가 목표다

견제하는건 중국한국 뿐인거같은데

과거 일본 반도체 산업이 절정일 때

미국이 견제 ㅈㄴ심하게 들어갔었음 ㅋ

근데 그건 공통변수 우리나라도 견제 당하지만 일본 D램이 살아남을수 없었던 이유는 불량율 0에 너무 집착해서 그런것. 한국과 대만이 살아있는 이유는 그저 가격이 깡패라서 그런것

일본이 40년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산업 장악했을 때 얘기임

덤핑조사로 세금 만지작 거리고, 엔화 가치 만지작 거려서 일본이 결국 굴복했다는게 정설

그거는 완전 정치 행정논리로 판단하는건데. 난 전공이 경제학이기 때문에 경제학으로만 판단함.

1. 엔화가치 등락폭 따위로는 국내에서 제작 생산하는 시설감가상각비가 전혀 설명이 안되고

2. 반도체 생산사업에서 60% 이상은 시설과 장비비용임. 한마디로 노가다꾼 월급과 공사기간임. 일본은 공사 공정기간에 안전, 품질불량기준이 너무 빡세서 이 감가상각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그 대안으로 대만과 한국 회사가 날림공사로 대박친것.

중국이 호주 반덤핑으로 무역보복 한것처럼 (와인 세금 200% 부과 등등 ㅋㅋㅋ)

미국이 일본 반도체에 지적재산권이며 뭐다 해서 반덤핑 관세 엄청 붙여버려서 폭망한걸로 암

음 그런 기록은 본적이없는데 애초에 D램 판매부진으로 일본 반도체사업 망할땐 한국도 병렬도 진행하고 있어서 한국에 먹혀 몰락한게 맞음. 그리고 초창기엔 반도체 자체가 국가 역점 사업으로 두기에는 그 시장규모가 작았기 때문에 큰위협조차 아님. 오히려 그당시 더큰 문제는 차량이었을것. 일본한국차가 유럽으로 진출한 좋은 계기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0300.html

역시 나랑 다른시기 이야기 하고있었음 1980년대 이야기랑 난 2000년대 이야기였음

오해할만하긴한데 유망사업이긴 하지만 거대사업은 아니었음

ㅇㅇ ㅋㅋ

트럼프가 중국 견제하기 시작할 때도 세금 만지작, 특허권 만지작 거려서 탈중국화 시킨것도 그렇고

한국은 아주 조용하게 줄타기 외교하면서 성장하는게 최고라고 생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