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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해운대 장산 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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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남페티쉬있음

눈여겨봐뒀던 칼국수집이 있었음

손님이 항상 북적거리던 가게였고 맛집이라고 홍보중인 가게였기때문에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음

어느날 바지에 돈을 넣고 맘 먹고 그 가게로 출발

가는 동안 얼마나 맛있을지 들뜬 상상하며 가게로 갔음

 

멀리서 가게가 보이는데 주방유리가 투명유리라 내부가 보임

근데 주방에서 고무장갑 끼고 국수 만지던 아주머니가 그 장갑 낀채로 쓰레기 봉투 만지더니 그 봉투를 밖에 있는 음쓰레기통에 넣는거임

(음식물 쓰레기 통 열려면 더러운 손잡이 잡고 위로 열어야 됨)

그러고는 주방에 돌아와서 그 손으로 계속 국수 칼질하면서 조리함

식욕 0.1초만에 바로 떨어져서 발길 돌려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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