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 왜 저럼? 여가부 폐지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의원 내각제, 분권형 대통령제 이런거 추진할 것 같다는 소리가 나오네?

아직 확정된 계획이 누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게 되면 변칙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지도?

의원 내각제를 하면서 적당히 법규를 만들고 주류 정당이 연정을 해버리면 중국과 같은 집단 지도체제가 될 수 있음. 중국은 공산당이 곧 내각이고 공산당 내에 여러 계파가 있게 되지만 연정식 내각제에서는 중국에서 ~방으로 불리는 계파를 정당이 대신하게 된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것.

분권형 대통령제나 이원집정부제도 변칙적으로 운영되면 국민이 선출한 허수아비 대통령 한 명 두고 행정부는 각 정당의 헤게모니를 쥔 사람들이 먹는 구조가 될 수 있음.

태극기들이나 2번남들, 대깨문 꼬라지보면 충분히 가능함. 이것들이 우리 윤카, 개준석, 문재인이 권력 먹는 걸 보고 싶어 지지하면 과반수가 넘어 버릴 것.

안철수가 약점잡힌게 아니라고 가정하면

급작스럽게 단일화한 이유는

윤석열 그냥 바지로 앉히고 개헌 추진할 계획일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듬

그럴 수도? 내가 한 4년 하고 개헌할거야! 이러면 넘어갈 수 있기는 함.

일리있는 논리네. 어차피 윤은 국가운영 머리는 아니었고 각 분야에 전문가를 배치한다했으니 자신은 왕노릇만 하겠단거지.

아직은 추측만 하는 거지만 주시를 해볼 필요는 있을 듯요. 그런데 정말 개헌하자고 친노, 국민의힘 주류, 안철수계가 연대해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기는 합니다.

60대 노인, 20대 남녀, 586을 다 가지고 시작하는 건데.

안철수 또한 그런 운영머리는 안 될 것 같은데... 일단 주시는 해야할 것 같음

국가 운영은 제너럴리스트가 하는 건데 안철수는 스페셜리스트의 기질이 강한 듯요.

집무실 이전이 대통령제 힘 뺄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음

그렇게까지 생각한다고? 하긴 청와대가 대통령제의 상징 같은 곳이기는 함. 일단 더 두고 봅세다. 현재로서는 가설이나 추측만 있고 증거는 없으니.

어. 많이 이상해지고 있지

김한길과 세트메뉴가 페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