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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건 누구 말이 맞냐는게 아님

홍카맨 부사관

김재원말이 맞았든, 이준석말이 맞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제일 중요한건 처음 이야기 꺼낸 인간이 누구냐 라는거임

 둘 중 어느 한 쪽이 먼저 패널티를 주장했기 때문에 -25% 또는 -35% 의견이 나온거 아니겠음?

 

고로 이 사건에 핵심은 제일 먼저 패널티 이야기를 입에서 꺼낸 놈을 색출해야한다는 거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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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정
    2022.03.23

    그렇지 나도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봄

    누가 초안 제시 했냐고!!!

  • 법주사팔상전
    2022.03.23

    ㅇㅈ 뒤에서 장기말 굴리는 놈은 누굴까요? ㅋㅋㅋㅋ

  • 정지찬

    이준석이나 김재원이나 둘 다 덤앤더머죠

  • 홍아가
    2022.03.23

    근데 누가 제시했는지가 중요한가? 최고위 상정해서 -25% 확정이 났는데 ㅋㅋ 홍카 탈당할일만 남은거지

  • 홍아가
    홍카맨
    작성자
    2022.03.23
    @홍아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중요하죠. 경선을 하면 "가산점" 이라는게 있어요. 4.7 재보궐선거때도 서울시장 경선때 조은희가 나경원한데 그랬잖아요. "우리 여성가산점 받지 말자고"

    굳이 가산점이라는게 있는데 가산점을 내던지고 패널티라는 카드를 꺼내든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심?

  • 홍아가
    홍카맨
    작성자
    2022.03.23
    @홍아가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둘째로 지금 이준석과 김재원은 서로 말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임

    이준석 : 나는 반대했다.

    김재원 : 이대표가 처음에 -35%로 하자고 해서 어쩔수없이 -25%로 선택했다.

     

    근데 이후에 장성철 교수가 증언하기를 자기는 김재원말이 맞는걸로 안다고 일단 증언은 이렇게 했는데 여기서 중요한거는

    도대체 회의장에서 무슨 대화가 오갔길래 뜬금없이 패널티 이야기가 나왔냐는거임.

     

    자 님이 만약에 대회 심사위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님을 포함해서 5명이 있어요.

     

    선수가 총 3명 이에요. 그러면 이제 선수들끼리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를 하잖아요? 님이 갑자기 다른 심사위원들한데 저 선수는 동작이 유연하지가 않으니까 - 10점 주고 시작하죠? 이러진 않을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