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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페널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

하우에버

국힘 지도부는 페널티의 의미를 아시는지?

맘에안든다고 줄 수 있는 게 페널티가 아니고요.

당헌당규에 저촉이 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징계를 할 수 있지만 그외의 사안들은

그 인물의 모든 행적을 종합해서 살펴보고 당원과 국민이 판단하는 겁니다.

품행이나 언행이 기대에 못미치면 지지를 못받고 도태되는 거죠.

이걸 결정할 권리는 국민과 당원에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경선이 있는 거고요.

 

당헌당규를 중대하게 위반하여 징계를 받았던 경우나 사회적 법위반을 제외하면

공천과정에서의 임의적인 페널티 부과는 월권인것이고,

대신 새로운 인재등용이나 정치적 약자를 위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가산점 제도는 할 수 있겠죠.

홍준표는 절대 페널티 대상이 아니고, 정치신인도 참신한 인재도 여성도 아닌 김재원은 가산점 대상이 아니죠.

 

한마디로 경선 자신 없으면 그냥 묵묵히 꼬리 내려야 할 사람이 사고치고 있는거죠.

이걸 허용하고 있는 당지도부도 큰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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