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원래 이준석을 중립적으로 보는 편이었음. 과거의 논란은 뭐...다들 알잖수??
그건 제외하고, 나는 국대다 흥행 등으로 뭔가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드나??
이래서 딱 그냥 +- 제로 상태로 봤음.
무엇보다 갤주가 당대표라고 존중해주니까 어지간하면 안 깠고, 여기 초창기에 이준석 지지자들 많아서 최대한 말 안했고(뭐 기회주의자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진짜 그때는 홍카 대통령 되는데 '쓸모'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아 물론 지금은 아니지)
그럼 언제부터 불호로 돌아섰냐?
1. 따봉쇼
아니 나는 솔직히 그렇게 뭐 조건도 없이, 윤이랑 하하호호 하면서 따봉 쳐하고 껴안고 화해할 지는 ㄹㅇ 상상도 못했지. 그랬으면 왜 도망다닌건지.
당대표면 자기 말에 무게가 실리는건데, 왜 그런 선행적인 행동을 한 것인지 이해가 할 수 가 없더라. 그래서 여기부터 불호 이미지가 좀 자리잡았음.
2. 안철수 관련
안철수가 그나마 '정상'으로 보이던 시절(물론 이 인간도 ㅈㄴ 싫음. 진짜 억지 단일화는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으니까), 유세차 분들 돌아가신 상황에서 하물며 민주당 쪽에서도 러브콜 보내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사리고 있는 와중인데, 왜 굳이 거기서 '고인이 불시에 돌아가셨는데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느냐. 유세차 운전하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느냐'라면서 이야기한거는 이해 자체를 할 수가 없음.
인간으로서의 도리는 둘째치고, 저걸 왜 당대표의 입에서 말이 나오는지도 이해가 안됨
3. 대선 10% 차이 승리 발언
아무리 정권교체 열망이 컸지만, 윤석열에 대한 국민들의 의심이 가득한 상황이었기에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상황에서 10% 차이로 이긴다고 자만하는 모습은 그렇게 본인이 까던 지난 총선의 구태들의 과오지 않았나? 가뜩이나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왜 그런 발언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종합하면
지금 나는 이준석의 가벼운 발언이 당대표로서 도저히 책임감과 무게를 볼 수가 없어 불호임.
'쓸모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함. 내가 지금 국힘을 극혐하긴 하지만, 당대표로서 당의 승리를 위한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음.
심지어 의원직도 하지 못해서, 오롯이 '발언'으로밖에 평가를 할 수 없는 사람인데
왜 그러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더라.
무튼 뭐 그냥 이래서 나는 불호한다는 거였음 ㅇㅇ
왠지 정게에 있으면 쌈박질 날 거 같아서 토게에 썼고 ㅋㅋㅋ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경선 룰
저걸 정말 몰랐을까?
그리고 런쇼 했을때 1차 까지도 나도 중립 이였지만
2차부터는 진짜 취급 안한다고 했는데
진짜 화해 해버림 그때부터 취급 안 한다고 하는데
왜 지룰들이야 ㅋㅋㅋㅋㅋㅋ
준석이가 대통령? ㅋㅋㅋㅋㅋ
웃기는 소리지 지금까지 멀 보여준게 없는데
그리고 이번 대선으로 지 이미지는 지가 나락으로 보내가지고
원래 좋게 보던 사람들도 다 떠나 보냈지
모든세대에 그리고 당내에서도 온갖 적을 만들었기 때문에
대통령은 커녕 이번 당대표가 마지막 정치인생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ㄹㅇ 돌재앙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생각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경선 룰
저걸 정말 몰랐을까?
그리고 런쇼 했을때 1차 까지도 나도 중립 이였지만
2차부터는 진짜 취급 안한다고 했는데
진짜 화해 해버림 그때부터 취급 안 한다고 하는데
왜 지룰들이야 ㅋㅋㅋㅋㅋㅋ
ㄹㅇ 돌재앙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생각
준석이는 예전부터 입만 털고 실천력 행동력은 제로라는것이 증명이 됐지
천안함TF? 쌍특검? 당사숙식? 공천개혁? 등 지가 말한거중에 지킨게 거의 없지
할당제 반대한다고 입털던 넘이 황보승희 임명에 당대표란 자가 하는건
가면 쓰고 방송출연 페북질 상대후보 조롱질
투표 독려는 못할망정 온갖 망언 남발
그냥 답이 없는애고 하루빨리 정계에서 퇴출시켜야할 1순위 라고 봄
ㄹㅇ 입만 나불나불나불나불
그 이준석 지지자 중 차기 대통령으로 이준석 보는 애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절대 될리가 없지 ㅋㅋㅋ 그딴식으로 하면
대통령은 책임감인데
준석이가 대통령? ㅋㅋㅋㅋㅋ
웃기는 소리지 지금까지 멀 보여준게 없는데
그리고 이번 대선으로 지 이미지는 지가 나락으로 보내가지고
원래 좋게 보던 사람들도 다 떠나 보냈지
모든세대에 그리고 당내에서도 온갖 적을 만들었기 때문에
대통령은 커녕 이번 당대표가 마지막 정치인생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